얼마전에 국민예능 1박2일 절친특집에서 이동국과 이근호 선수가 출연해서 웃음을 줬죠
그때 당시 흥미진진한 족구 게임을 했었는데 효과가 있었던걸까요?
월드컵 3차예선전에서 쿠웨이트를 상대로 이동국과 이근호가 골을 넣어서 2대0으로 승리를 거두고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사실 전반전에는 정말 최악의 경기내용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공격 중원 수비 모두 중동에게 쩔쩔 맸고 정성용 키퍼만 나름 선방해 줬습니다.
계속 이렇게 밀리다가는 지는게 아닌가하는 불안감도 엄습해오더군요
다행히 후반전에 기성용이 들어오면서 공격에 활로를 띄기 시작했습니다.
기성용은 재치있는 드리블과 좋은 패스로 대표팀의 중원을 이끌었습니다.
사실 이동국과 이근호의 국가대표 선발은 좀 부정적이었는데 골을 넣어주니 다행이네요 하지만 국대가 불안한건 사실입니다 ㅎㅎ
오늘 박주영은 활약은 커녕 아예 보이질 않던데 박주영은 빨리 1박2일 출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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